정부, 한국 그린뉴딜 기업 해외진출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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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7 17:50 조회4,3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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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년 피포지(P4G) 그린뉴딜 특별세션을 앞두고 야닉 클레마렉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정부가 국내 그린뉴딜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한국 기관이 참여하는 녹색기후기금(GCF) 해외사업을 현재 총 사업비 23억달러(8개 사업) 수준에서 확대하기로 했다.
피포지는 ‘녹색성장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의 약자로,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국제사회 협력을 꾀하는 장을 말한다. 한국·덴마크·네덜란드 등 12개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기업, 시민사회가 대규모로 참여한다. 이번 ‘피포지 그린뉴딜 특별세션’은 오는 3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피포지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사전 행사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967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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